시원한 왼발 스윙, '시즌 9호골' 손흥민 또 터졌다… LAFC, 콜로라도 원정 승점 1점 적립하고 정규리그 3위

김태석 기자 2025. 10.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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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포가 또 다시 미국 MLS를 강타했다.

손흥민이 속한 LAFC가 19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콜로라도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 미국 MLS 서부 컨퍼런스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라피즈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전반 42분 손흥민, 후반 45분 앤드류 모란의 득점을 앞세웠으나, 후반 17분 팩스턴 아론슨, 후반 43분 대런 머피의 골로 맞선 콜로라도 라피즈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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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득점포가 또 다시 미국 MLS를 강타했다.

손흥민이 속한 LAFC가 19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간) 콜로라도 딕스 스포팅 굿스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 미국 MLS 서부 컨퍼런스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라피즈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전반 42분 손흥민, 후반 45분 앤드류 모란의 득점을 앞세웠으나, 후반 17분 팩스턴 아론슨, 후반 43분 대런 머피의 골로 맞선 콜로라도 라피즈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2분 특유의 공격 패턴으로 콜로라도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었다. LAFC에서 환상의 호흡을 맞추게 된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의 침투 패스를 박스 왼쪽에서 이어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친 후 왼발 강슛을 날려 자크 스테판 콜로라도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지난 8월 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시즌 9호골을 올리며 팀의 간판 공격수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굳혔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먼저 승기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승리를 거두지 못한 부분은 아쉽다. 후반 17분 LAFC는 후방 빌드업 도중에 실수를 범해 아론슨에게 실점했다. 콜로라도는 후반 43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얼리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다이빙 헤더로 연결한 머피의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재빨리 동점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후반 45분 박스 중앙에서 제레미 에보비세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모란이 재빨리 오른발로 골문으로 우겨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AFC는 2-2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얻으며 승점 60점(17승 9무 8패)를 달성하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치게 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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