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아치우와 방출 ... 재정 여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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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추가적인 지출을 원치 않았다.
『South Florida Sun-sentinel』의 아이라 윈더먼 기자에 따르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가 프레셔스 아치우와(포워드, 203cm, 110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에 아치우와와 계약했다.
아치우와는 계약 당시 보장되지 않는 조건으로 마이애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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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추가적인 지출을 원치 않았다.
『South Florida Sun-sentinel』의 아이라 윈더먼 기자에 따르면,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가 프레셔스 아치우와(포워드, 203cm, 110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에 아치우와와 계약했다. 그를 붙잡으면서 뱀 아데바요의 뒤를 받칠 백업 빅맨을 확보했다.
그러나 이번에 전격적으로 내보내기로 했다. 이번 방출로 마이애미는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연봉 총액을 낮추는데 방점을 뒀다.
마이애미의 오는 시즌 연봉 총액은 놀랍게도 2억 달러가 훌쩍 넘는다. 아데바요를 포함해 연봉이 2,000만 달러가 넘는 이가 무려 5명이나 된다. 테리 로지어의 잔여계약이 부담인 데다 이번 오프시즌에 노먼 파월을 데려오면서 지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
아치우와는 계약 당시 보장되지 않는 조건으로 마이애미로 향했다. 마이애미도 큰 부담이 없다. 그를 정리하기로 하면서 연봉 총액을 사치세선 근처로 낮추게 됐다. 약 1억 8,000만 달러선으로 지출 규모를 낮출 전망이다.
선수단 정리 차원인 것도 간과할 수 없다. 마이애미에는 이미 정규계약자만 15인이 넘는다. 프리시즌을 치르면서 선수단을 추려야 하는 과정에 있다. 이미 팀에 켈렐 웨어가 있는 부분도 크다. 단, 세 번째 센터에 대한 아쉬움은 지워내지 못하게 됐다.
프런트코트도 나름대로 채워져 있다. 아데바요와 웨어를 제외한 백업 센터의 부재가 아쉽다. 그러나 니콜라 요비치를 중용할 만하다. 위치는 다소 다를 수 있으나, 그의 출전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마이애미가 과감한 결단을 내린 셈이다.
아치우와가 마이애미로 향할 당시만 하더라도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지난 시즌 뉴욕 닉스와 달리 센터진이 다소 취약한 부분이 없지 않기 때문. 그러나 정작 마이애미가 재정적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살아남지 못했다.
지난 시즌 그는 57경기에 출전했다. 이중 10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20.5분을 소화하며 6.6점(.502 .278 .594) 5.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제 이적시장에 나온 만큼, 다른 구단의 부름을 기다려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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