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진 킹, 오타니의 위업을 칭찬 "투수로서, 타자로서 최고의 순간을 보았다"

김홍주 기자 2025. 10. 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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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레전드인 빌리 진 킹(미국, 81세)이 10월 1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위업을 칭찬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열린 MLB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4차전에서 다저스가 5-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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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레전드 빌리 진 킹은 LA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LA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기뻐하는 빌리 진 킹. GettyimagesKorea

여자 테니스의 레전드인 빌리 진 킹(미국, 81세)이 10월 18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위업을 칭찬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열린 MLB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4차전에서 다저스가 5-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드라마나 만화에서도 나올 수 없는 공헌을 세운 선수가 바로 오타니다. 선발투수 겸 1번 지명타자(DH)로 출전한 오타니는 투수로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타자로서 3타수 3안타(3홈런) 3타점을 때려내는 대활약으로 MLB 역사를 새로 쓰고 시리즈 MVP에 올랐다.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중 한 명이기도 한 빌리 진 킹은 매일 현장을 방문하였다.


킹은 자신의 SNS에 17일 경기 중에는 "렛츠 고, 다저스!"라고 응원했고, 경기 후에는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놀라운 밤입니다"라고 적으며, 그라운드에서의 사진을 올렸다. 선수들과 기쁨을 공유하는 장면을 올렸다. 


"오타니 쇼헤이가 10개의 탈삼진과 3개의 홈런이라는, 투수로서도 타자로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라고 적어, 오타니의 공적을 기리며,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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