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이어가고픈 한화, PO 2차전 선발 명단 공개…선봉장은 ‘대전 예수’ 와이스 [PO2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와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치른다.
일전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꾸려진 선발 타선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박진만 감독의 삼성 라이온즈와 2025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을 치른다.
최근 한화는 거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83승 4무 57패를 기록, 2위를 마크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이어 전날(18일) 펼쳐진 1차전에서도 9-8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역대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6.5%(26/34)에 달한다. 이들은 2차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리며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선봉장으로는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나선다. 지난해 중반 리카르도 산체스의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한화와 처음 인연을 맺은 와이스는 ‘코리안 드림’을 써내고 있는 우완투수다. 그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73을 적어냈고, 재계약서에 사인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은 계속됐다. 30경기(178.2이닝)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 한화의 선발진을 든든히 지켰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비방’ 후 2억 수입 탈덕수용소 A씨, 檢 2심서도 징역 4년 - MK스포츠
- 클라라,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6년 만에 파경...“협의 이혼” [공식] - MK스포츠
- 나띠, 이태원 흔든 파격 데님룩… 245mm 힐에 하의실종 패션 완성 - MK스포츠
- 브브걸 은지, 발리의 여름을 묶었다…하이 번 하나로 완성한 청순 포텐 - MK스포츠
- ‘국대출신+신인왕 후보’ 조용훈, 부천서 야외 방송 도중 추락사 - MK스포츠
- UFC 박현성 연예기획사 계약…이하늬 엄태구와 동료 - MK스포츠
- EHF 여자 핸드볼 유로컵 2026, 폴란드가 슬로바키아 꺾고 조 1위로 출발 - MK스포츠
- ‘ERA 11.16→6이닝 KKKKKKKK 무실점’ 가을 공포증 털어낸 최원태, 위기에 몰린 삼성 구할까 [PO 현장]
- ‘국대출신+신인왕 후보’ 조용훈, 부천서 야외 방송 도중 추락사 - MK스포츠
- ‘패패무무패패패패’ 포스테코글루, 첼시전 패배 후 18분 만에 ‘당연한’ 경질…英 매체 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