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성료…청량 밴드 사운드로 서정적 가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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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가을 저녁을 서정적으로 물들였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 2025)'에 출격했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2~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2025 PEPPERTONES CONCERT '공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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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가을 저녁을 서정적으로 물들였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MF 2025)'에 출격했다.
이날 페퍼톤스는 약 6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페퍼톤스는 다수의 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유연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레 이끌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페퍼톤스는 촘촘한 서사로 웰메이드 사운드를 선사했다. 특히, 페퍼톤스는 가면을 쓰고 깜짝 등장한 '도망자'를 시작으로 'New Standard', '아시안게임', '태풍의 눈', '스퀴즈번트'까지 공연 초반부터 힘차게 내달리며 현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겨울의 사업가', 'Shine', '21세기의 어떤 날' 등 페퍼톤스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이 이어지며 가을 저녁의 정취를 한껏 살렸다. '핑계고'를 통해 결성된 메카니즘의 ''나 요즘 파이 됐대 (π)'', '고장난 타임머신' 무대에는 조혜련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페퍼톤스는 'New Hippie Generation', '라이더스', '행운을 빌어요'로 공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페퍼톤스는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2월 12~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 '2025 PEPPERTONES CONCERT '공명''을 개최한다. 페퍼톤스는 팬들과 같은 진동으로 울리며 '공명'의 순간을 함께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콘서트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테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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