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양민혁, 레스터전서 시즌 첫 도움 기록…3G 연속 공격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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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8라운드 왓포드, 9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던 양민혁은 이번 도움을 통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을 떠나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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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포츠머스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포츠머스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0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포츠머스는 3승 4무 3패(승점 13)를 기록, 24개 팀 중 14위에 자리했다. 레스터는 4승 5무 1패(승점 17)로 4위에 위치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민혁은 후반 29분 교체되기 전까지 74분을 소화했고,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양민혁은 팀이 0-1로 밀리고 있던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드리블을 통해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존 스위프트에게 패스를 뿌렸다.
양민혁의 패스를 받은 스위프트는 좋은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따돌린 뒤 슈팅까지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스위프트의 득점으로 양민혁은 올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다.
또한 지난 8라운드 왓포드, 9라운드 미들즈브러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던 양민혁은 이번 도움을 통해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양민혁은 이후 후반 29분 플로리안 비안치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을 떠나 1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을 앞두고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온 양민혁은 시즌 시작 전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고, 10라운드 만에 2골 1도움을 작성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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