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장동혁, 윤석열 면회는 반헌법적 행위…제정신 잃은 정당”

이종현 기자 2025. 10. 19.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면회를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자'고 외쳤다고 한다"며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뒤흔든 내란수괴 윤석열을 '자유의 수호자'로 포장하는 그 언행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반성의 시간이 아니라 '망령의 귀환'을 선언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면회를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자’고 외쳤다고 한다”며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뒤흔든 내란수괴 윤석열을 ‘자유의 수호자’로 포장하는 그 언행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반성의 시간이 아니라 ‘망령의 귀환’을 선언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밝혔다.

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이 구원자인 양 추종하며 구치소를 ‘성지순례’하듯 찾은 장동혁 대표의 행태는, 극우 정치가 민주주의를 조롱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민은 경제 파탄과 민생 붕괴의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제1야당 대표는 구치소 담장 앞에서 윤석열 찬양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그만하시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친윤 일색의 당 내부조차 등을 돌릴 만큼, 국민의힘은 이미 제정신을 잃은 정당이 되어버렸다”고 밝혔다.

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을 ‘자유대한민국의 구원자’로 미화하는 것은 내란 주범을 미화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며, 헌정 질서를 유린한 과거의 악몽을 되살리는 일”이라며 “장동혁 대표가 주도하는 ‘구치소 순례 정치’는 제1야당의 품격을 짓밟고, 국민의힘을 내란 잔당의 사당으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