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과 꿈을 응원합니다”… 동해시 청년공간 열림, 정장 무료 대영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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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공간 '열림'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열림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또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스터디 등 모임이 가능한 강의실을 대관 운영하고 있다.
임성빈 시경제과장은 "열림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을 키워가는 열린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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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년공간 ‘열림’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열림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면접을 앞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을 응원하기 위해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셔츠, 자켓, 스커트, 구두 등 다양한 사이즈의 정장이 준비됐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스터디 등 모임이 가능한 강의실을 대관 운영하고 있다.
셀프 베이킹을 즐길수 있는 공유주방과 보드게임, 휴식공간도 있다.
청년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월 단기 및 장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진로 탐색·취미 활동·심리상담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임성빈 시경제과장은 “열림은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을 키워가는 열린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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