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재도 갯벌서 해루질하던 40대 사망

박준철 기자 2025. 10. 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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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해경 제공

인천 선재도 갯벌에서 40대 남성이 숨져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9시 16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도 선재도 갯벌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한 시민은 “A씨가 갯벌로 들어간 뒤 나오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A씨가 갯벌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잡는 해루질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쓰러졌을 당시는 간조대로, A씨가 갯벌에 고립된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해경은 A씨가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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