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유도 간판 허미미 전국체전 金
태권도·볼링 등 다종목 선전…종합 3위 향해 순항

경북유도의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여자 일반부 57㎏급 결승에서 신유나(제주시청)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포항시청 유도팀의 전승범·배동현·이준환도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 경북의 종합순위 3위 레이스에 힘을 보탰다.
지난 18일 포항시청 소속 남자일반부 -60㎏ 전승범이 첫 금메달을 따내자 –73㎏ 배동현과 –81㎏급 이준환도 잇따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경북체육회 소속 김지수가 -63㎏ 경기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경북은 이번 대회 이틀째까지 유도에서만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기세를 이어갔다.
태권도 남고부 -74㎏ 안승준(포항 영신고)도 금메달을, 볼링 여고부 노혜민(선주고)은 834점으로 금메달을 보탰다.
이들의 활약으로 경북선수단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기준 금29 은21 동32 등 모두 82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종합 3위 순항을 이어갔다.
성주여고는 대구 강동고와의 결승전에서 2-1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의 위업을 이뤄냈다.
배구 여자일반부 포항시체육회는 전남목포과대를 3-0으로, 남고부 현일고는 대구 경북사대부고를 3-0으로 누르고 2회전에 올랐다.
세팍타크로 남고부 김천중앙고는 경남 항공고에 2-1, 남자일반부 경북도청은 대전대덕구청(2-0)과 광주송원대(2-0)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테니스 남고부 경북선발은 울산공고를 3-0으로, 여고부 경북선발도 경남 명지여고를 3-0으로 잡고 2회전에 올라갔다. 핸드볼 남고부 선산고는 대구 경원고에 34-23으로 승리했다.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자 일반부 57㎏급 8강전에서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이수빈(부산북구청)을 상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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