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수수 의혹' 김영환 충북지사 경찰 소환
김소연 기자 2025. 10. 19. 09:51

돈 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9일 경찰에 소환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충북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는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에게 "가서 잘 설명하고 나오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26일 오전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윤 체육회회장이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과 사전에 250만 원씩 돈을 모았으며, 당일 일본 출장길에 오르는 김 지사에게 여비 명목으로 이를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미국 출장을 앞두고 청주의 한 카페에서 윤 체육회장과 윤 배구협회장, 이재수 충북롤러스포츠연맹회장을 만나 이들로부터 현금 6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김 지사는 관련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 대규모 투자에 천안·아산 '들썩'…지역 성장 새 전기 - 대전일보
- 산업장관 "서남권 반도체에 800조…충청권에 81조 투자" - 대전일보
- 대전시 평촌지구 산업용지 2단계 공급 본격화 - 대전일보
- 퇴임하는 이장우 대전시장 "경제도시 대전, 시민·공직자의 성과" - 대전일보
- 박항서 "축구협회 대표해 깊은 사과… 뼈를 깎는 반성하겠다" - 대전일보
- 트램 부담 속 대전도시철도 확장 난제 - 대전일보
- 최태원 "SK, AI 데이터센터 1000조·반도체 확장 1100조 투자…용인600조·청주100조" - 대전일보
- 삼성, 충청 산업 고도화 위해 140조원 투자…지방균형발전 - 대전일보
- [속보] 李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직접 챙긴다… 초격차 산업 강국 도약" - 대전일보
- 사상 최대 반도체 프로젝트 투자…호남 800조, 충청권 81조 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