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과 ‘현실 부부 토크’ 폭소…”키스할 때도 안경 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0. 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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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예능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새 후보로 파이터 최홍만과 방송인 광희가 출연해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한편,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의 인기에 대해 "나도 두 달 쉬면 잊혀질 거다"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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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특유의 솔직함으로 예능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새 후보로 파이터 최홍만과 방송인 광희가 출연해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이날 최홍만은 5년째 제주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하루 종일 운동만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썸 타는 분이 있다더라’는 질문에 그는 “나도 남자다.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하하가 “형은 어때요? 나경은 누나랑은 아직도 키스할 때 안경 벗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유재석은 당황한 듯 웃으며 “그냥 쓰고 한다”고 답했다. 순간적인 발언이지만, 그 솔직함에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사생활을 캐냐”며 멤버들을 나무랐지만, 오히려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형은 벗을 시간도 없을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거들었고, 주우재는 “이게 바로 국민 MC의 현실 부부 토크”라며 놀렸다.

한편,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의 인기에 대해 “나도 두 달 쉬면 잊혀질 거다”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쉬지 않으려는 이유가 바로 그런 두려움 때문”이라며 “그래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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