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3회 수상 델토로 감독 ‘프랑켄슈타인’,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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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이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로 아카데미상을 세 차례 받은 그는 생명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델토로 감독의 최고작 중 하나"라고 평했으며, 가디언은 "장엄한 멜로드라마로 재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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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신작 ‘프랑켄슈타인’이 2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넷플릭스 제작인 이 영화는 메리 셸리의 고딕 호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생명 창조 실험에 집착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을 탄생시키고, 창조자와 피조물 모두 파멸로 치닫는 이야기를 그렸다.
델토로 감독은 “7살 때 제임스 웨일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원작을 내 방식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로 아카데미상을 세 차례 받은 그는 생명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사이드 르윈’의 오스카 아이작이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유포리아’의 제이컵 엘로디가 괴물 역을 맡았다. 음악은 아카데미 음악상을 두 차례 받은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담당했다.
영화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 2등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와 BFI 런던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델토로 감독의 최고작 중 하나”라고 평했으며, 가디언은 “장엄한 멜로드라마로 재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이라고 극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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