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ENA ‘길치라도 괜찮아’ MC 발탁…다재다능 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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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의 MC로 나섰다.
18일 저녁 7시 50분 첫 전파를 탄 이 프로그램은 송해나가 본격적인 예능 MC로 영역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송해나는 출연자와 시청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진행 능력이 탁월하다"며 "모델 특유의 세련미에 친근한 매력까지 갖춰 MC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델에서 방송인으로, 이제는 예능 MC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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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의 MC로 나섰다.
18일 저녁 7시 50분 첫 전파를 탄 이 프로그램은 송해나가 본격적인 예능 MC로 영역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방향 감각이 떨어지는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맞춤형 여행에 도전하는 여행 예능이다.
여행은 서툴지만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테마 투어가 펼쳐진다.
송해나는 패션 모델로 화려한 런웨이를 누비며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는 솔로’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뛰어난 공감력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특히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카멜레온처럼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한결같은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그만의 차별점이다.
이러한 유연함과 친화력이 이번 MC 발탁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송해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우 김원훈과 호흡을 맞춘다.
두 MC의 티키타카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송해나는 출연자와 시청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진행 능력이 탁월하다”며 “모델 특유의 세련미에 친근한 매력까지 갖춰 MC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델에서 방송인으로, 이제는 예능 MC까지. 송해나는 자신만의 색깔로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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