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면 안 된다” 박민수, 선배 신유 ‘연예인’ 돌직구에 20kg 감량(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10. 19.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서진이 신유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서진에게 "신유 무대에 기립하고 박수를 치고 그러던데. 도움 받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얼마 전에 신유 선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 그땐 지금 보다 살이 쪄 있었다. 신유 선배님 콘서트가서 인사를 했는데. "민수야.

살 빼야 돼" 그러셨다"라고 해 신유를 웃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박서진이 신유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남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박서진에게 "신유 무대에 기립하고 박수를 치고 그러던데. 도움 받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얼마 전에 신유 선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 그땐 지금 보다 살이 쪄 있었다. 신유 선배님 콘서트가서 인사를 했는데. "민수야.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 그러면 안 돼. 살 빼야 돼" 그러셨다"라고 해 신유를 웃게 했다.

이에 박서진은 "그 덕분에 제가 지금 20kg를 뺐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신유는 "이렇게 멋진데. 왜 살을 찌우냐 그런 거다. 도대체가. 다 민수를 위해 살을 빼야 한다고 했다. 바로 이 모습이 민수 씨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