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면 안 된다” 박민수, 선배 신유 ‘연예인’ 돌직구에 20kg 감량(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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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신유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서진에게 "신유 무대에 기립하고 박수를 치고 그러던데. 도움 받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얼마 전에 신유 선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 그땐 지금 보다 살이 쪄 있었다. 신유 선배님 콘서트가서 인사를 했는데. "민수야.
살 빼야 돼" 그러셨다"라고 해 신유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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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박서진이 신유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남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박서진에게 "신유 무대에 기립하고 박수를 치고 그러던데. 도움 받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진은 "얼마 전에 신유 선배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 그땐 지금 보다 살이 쪄 있었다. 신유 선배님 콘서트가서 인사를 했는데. "민수야. 너 살이 왜 이렇게 쪘어. 그러면 안 돼. 살 빼야 돼" 그러셨다"라고 해 신유를 웃게 했다.
이에 박서진은 "그 덕분에 제가 지금 20kg를 뺐다"라고 해 박수를 이끌었다. 신유는 "이렇게 멋진데. 왜 살을 찌우냐 그런 거다. 도대체가. 다 민수를 위해 살을 빼야 한다고 했다. 바로 이 모습이 민수 씨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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