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혐의로 소환"...크리스 프랫, '노 머시' AI 재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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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 머시: 90분' 크리스 프랫이 억울한 사형 누명을 피하기 위해 달린다.
'노 머시: 90분'은 모든 진실을 데이터로만 판단하는 냉혹한 AI 재판 시스템 MERCY에 맞서 자신의 사형을 피하기 위해 90분 안에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레이븐(크리스 프랫)의 숨 막히는 법정 게임을 그린 타임리미트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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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영화 '노 머시: 90분' 크리스 프랫이 억울한 사형 누명을 피하기 위해 달린다.
'노 머시: 90분'은 모든 진실을 데이터로만 판단하는 냉혹한 AI 재판 시스템 MERCY에 맞서 자신의 사형을 피하기 위해 90분 안에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레이븐(크리스 프랫)의 숨 막히는 법정 게임을 그린 타임리미트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의문의 공간에서 의자에 결박된 채 깨어난 형사 레이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가 눈을 뜬 곳은 완벽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인공지능 사법 시스템 '머시 중앙 법원'이다. AI 판사 매독스(레베카 퍼거슨)의 "당신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소환된 겁니다" 라는 선언과 함께 90분의 생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유죄 지수를 92% 미만으로 떨어뜨려야만 사형을 면할 수 있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 그는 시립 클라우드 속 모든 카메라, 휴대폰,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직접 증거를 수집하며 진실을 쫓는다. 진실을 밝히려 할수록 높아지는 유죄 지수 앞에 흔들리는 레이븐의 불안과 초조는 보는 이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냉혹한 AI 시스템 속 궁지에 몰린 형사 레이븐 역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쥬라기 월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크리스 프랫이 분했다. 인공지능 판사 매독스 역에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듄' 시리즈, '레미니센스'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레베카 퍼거슨이 냉철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한편 '노 머시: 90분'은 오는 2026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소니 픽쳐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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