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4집, 양희은·악뮤 이수현 피처링…타이틀곡은 ‘첫사랑은 안녕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가을 낭만을 꽉 채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잔나비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가을 낭만을 꽉 채운 앨범으로 컴백한다.

잔나비가 공식 SNS를 통해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랙별 분위기를 담아낸 서정적인 영상과 잔나비의 일상적인 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잔나비 특유의 문학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영상미와 곡이 어우러지며 초가을의 낭만과 여운을 배가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이 깃든 타이틀곡 ‘첫사랑은 안녕히-’를 비롯해 침대에서 발을 딛는 순간부터 매일 육지로의 착륙을 기념하는 ‘어스’, 청소년기의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스쿨 액티비티’, 뉴욕에서의 경험담을 담은 ‘오 뉴욕시티’가 수록된다.
양희은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 청춘에 대해 노래한 ‘잭 케루악’, 악뮤(AKMU)의 이수현이 피처링한 곡으로 ‘엄마, 아빠가 된다면’이라는 상상을 토대로 만든 ‘마더’, 나이듦에 대한 메시지를 그린 ‘산사람’,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그린 ‘여름에 관한 무용담 1’, 잔나비 표 여름과 환상에 대한 셀프 패러디를 담은 ‘여름밤 차력쇼를 위한 TV광고 : 스웨트 앤 스타더스트 (skit)’가 다채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어느 가을 요새 옆 밭두렁의 귀뚜라미들에게 영감을 얻은 ‘미아의 추억과 유니버스’, 정규 4집 pt.1에 이어 수록된 ‘모든 소년 소녀들3 : 글로리’, 음악을 향한 잔나비의 절절한 사랑을 가득 채운 ‘사운드 오브 뮤직’까지 매력적인 사운드와 서사가 깃든 총 12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앨범을 장식한다.
‘Sound of Music’ 시리즈는 두 파트로 구성된 정규 4집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발매된 pt.1이 밝고 경쾌한 청춘의 활력을 담았다면, 이번 pt.2는 농도 짙은 가을의 낭만을 그린다. 부제로 붙은 ‘LIFE’는 잔나비 표 인생철학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메시지를 예고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잔나비의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는 오는 21일 발매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페포니뮤직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놀면 뭐하니?' 잔나비 최정훈, 이이경과 '첫눈이 온다구요' 듀엣
- 잔나비, 정규 4집 '사운드 오브 뮤직 pt.2'로 21일 컴백
- 박명수 "내가 두려운 건 인기, 우즈 잡아야 한다" 선포 (놀뭐)
- 박경림 "아이유·잔나비 스타 될 줄 알았다" (우리들의 발라드)
- ‘불후’ 김창완밴드×잔나비 첫 컬래버…뜨거운 록 스피릿 ‘전율’
- 최정훈, ‘불후’ 스페셜 MC 출격…전인권 앞 긴장감 폭발
- [단독] UN 김정훈, 불륜 드라마로 국내 복귀
- 위태로운 이하늬, '탈세 의혹' 꼬리표 더하기 '불법 운영' 연예인 [종합]
- "재밌다" 정동원, 아빠 차 무면허 운전 중 뱉은 말…동석자 알고보니
- 'JMS출신' 배우 강지섭 "교주에게 여자 갖다 바쳤다더라"(오은영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