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미남’ 박서진, 모태 미남 TWS 신유에 “돈을 벌었네”(살림남)
이소진 기자 2025. 10. 18. 23:25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이 TWS 신유의 외모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2’에는 보이그룹 TWS의 멤버 신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신유는 누구 닮았냐는 소리를 많이 듣냐”고 물었고, 신유는 “저는 부모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유 부모님의 사진이 공개됐다. 빼어난 미모의 부모님을 본 백지영은 “부모님 중 어머니냐, 아버지냐”며 ”배우 아니냐“고 감탄했다.
신유는 “아버지의 코와 눈썹을 닮았다”고 답했고, 백지영은 “입매는 어머니를 닮았네”라며 칭찬했다.
성형, 피부 관리, 모발이식까지 1억 원을 들였다고 밝힌 박서진은 백지영과 눈이 마주쳤고, 백지영은 “눈시울이 왜 촉촉한 것 같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서진은 “태어날 때부터 돈을 벌고 태어났잖아요”라며 부러움이 섞인 눈으로 자연 미남 신유를 바라봤다.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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