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에 9대8 짜릿한 승리…한국시리즈행 76.5% 확률 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한국시리즈(KS)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채은성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9대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한화는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을 76.5%로 높이 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채은성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9대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로 치른 역대 PO에서 1차전에서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34번 중 26번이다. 한화는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을 76.5%로 높이 데 성공했다.
한화와 삼성의 선발로 각각 코디 폰세와 헤르손 가라비토가 나서 이날 경기는 투수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됐다. 그러나 양 팀 모두 타자들이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고 많은 점수를 주고 받은 끝에 한화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은 6회말까지 6대6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승부의 균형을 깬 건 한화다. 6회말 한화의 해결사로 나선 건 채은성이다.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화는 8대6으로 앞서나갔다. 8회말에도 채은성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1타점 적시타를 다시 한 번 때리며 한화는 9대6으로 9회초를 시작했다.
승리를 확정하기 위해 한화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을 투입했다. 그러나 김서현은 이재현과 이성규에게 각각 솔로 홈런, 1타점 적시타을 내주며 1점 차로 쫓겼다. 1점 차 리드를 지켜야하는 1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한 김범수는 2아웃을 잡아내며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최우수선수(MVP)로는 2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문동주가 선정됐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스피드인 시속 161.6㎞의 강속구를 던진 문동주는 삼성의 여러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한화가 승리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카페만 가면 한 시간씩 연락두절…딸이 들어간 ‘수면방’ 문 열었더니 - 매일경제
- [단독] 캄보디아 ‘범죄수괴’ 프린스회장 사라졌다…실종? 잠적? - 매일경제
- “9년 묶이면 누가 전세 놓나”…‘3+3+3’ 법안에 전세매물 씨 마른다 - 매일경제
- “자고 일어나면 돈 복사”…‘13만전자’ 전망에 개미 ‘함박웃음’ - 매일경제
- “똑똑한데 국감 받아라” “안 나간다고 안 했어요”…박지원-김현지 통화 공개 - 매일경제
- “지금까지 이런 전투기는 한국에 없었다”…‘K-방산 역작’ KF-21, 고난도 공중 기동 - 매일경제
- 친딸 40년 성폭행, 손녀 겸 딸에도 몹쓸짓…진짜 아빠·할아버지, 아니 사람 맞나 - 매일경제
- “인간들 양아치다” 명절 후 반품센터에 유독 넘치는 물품 보니… - 매일경제
- “국민의힘 17개 전체 시·도당에 통일교 후원금”…김건희 특검, 결론 내려 - 매일경제
- ‘무관 2인자 꼬리표’ 김경문 한화 감독, 삼성 상대로 한풀이 도전 시작 [PO]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