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대 강타+동점골 기여…PSG,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

최대영 2025. 10.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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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하자마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후반 4분 스트라스부르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PSG는 1-3으로 끌려갔다.

결국 이강인은 후반 34분 동점골 장면에 직접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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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A매치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하자마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승점 17(5승 2무 1패)을 기록해 5시즌 연속 리그1 우승을 향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스트라스부르는 승점 16(5승 1무 2패)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로 나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선발, 2경기 연속 풀타임을 기록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4-3-3 전형으로 나섰고, 이강인은 2선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 곤살루 하무스, 이브라힘 음바예로 구성된 공격진을 지원했다.
킥오프 6분 만에 PSG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데지레 두에의 침투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스트라스부르는 전반 26분 호아킨 파니첼리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 41분 디에구 모레이라의 논스톱 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분 스트라스부르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PSG는 1-3으로 끌려갔다. PSG는 이후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에 나섰고, 후반 13분 두에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하무스가 성공시켜 한 점을 만회했다.

이강인은 후반 들어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후반 27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후반 33분 프리킥 크로스로 하무스의 헤더를 이끌어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결국 이강인은 후반 34분 동점골 장면에 직접 관여했다. 그는 상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골 지역으로 침투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세니 마율루가 받아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마율루가 곧바로 헤더로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은 막판까지 승부를 가리려 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결정적인 장면들을 연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EPA·AFP·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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