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문경은 KT 감독, “포워드진의 수비로 승리”…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승부처에 더 집중해야...”
김성욱 2025. 10. 18.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KT는 1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8–65로 꺾었다.
경기 후 문경은 KT 감독은 "준비한 수비가 잘 안됐다. 1, 2쿼터에 42점을 실점했다. 특히, 전반에 리바운드 차이가 두 배로 벌어졌다. 전반 끝나고 다듬어서 후반에 임했다. 포워드진이 쉴 새 없이 뛰면서, 방패로 승리한 것 같다. 그리고 김선형이 잘 마무리해 줬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흙탕 싸움에서 포워드진의 수비로 승리했다.”(문경은 KT 감독)
“승부처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수원 KT는 1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8–65로 꺾었다. 시즌 4승(2패)째를 수확했다.
KT는 1쿼터 출발이 좋지 못했다. 1쿼터에 8개의 3점슛 시도 중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또한 평균 리바운드 1위에 위치했지만, 이날 전반 한국가스공사에 리바운드를 14-28로 크게 밀렸다. 데릭 윌리엄스(202cm, F)의 분전에도, 전반을 1점 차(41-42)로 밀린 이유였다.
KT는 4쿼터에 한국가스공사와 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이어갔다. 그 끝에 김선형(187cm, G)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이재아 힉스(203cm, C)와의 투맨게임을 시작으로, 리버스 레이업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돌파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문경은 KT 감독은 “준비한 수비가 잘 안됐다. 1, 2쿼터에 42점을 실점했다. 특히, 전반에 리바운드 차이가 두 배로 벌어졌다. 전반 끝나고 다듬어서 후반에 임했다. 포워드진이 쉴 새 없이 뛰면서, 방패로 승리한 것 같다. 그리고 김선형이 잘 마무리해 줬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수치상으로는 한국가스공사에 졌다. 뒷심으로 이겼다. 포워드진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진흙탕 싸움에서 포워드의 수비로 승리했다”라고 승리의 공을 포워드진에 돌렸다.
끝으로 문경은 감독은 “데릭은 아직 리그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다. 자신의 비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그래도 오늘은 잘 풀렸다. 다만, 좀 더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본다. 리바운드 5개 이상은 잡아줘야 한다”라고 아쉬운 점을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에 리바운드 우위를 세컨드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 결과 23-15로 1쿼터를 앞서갔다. 그러나 2쿼터에 KT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KT의 트랜지션과 강한 수비에 고전했다.
결국 한국가스공사는 KT에 역전패를 당했다. 라건아(200cm, C)가 페인트존에서 분전했지만, 한 걸음이 부족했다.
경기 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서 1쿼터를 잘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에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혀졌다. 그래서 힘든 경기를 했다. 리바운드는 좋아졌지만, 4쿼터에 연이어 나온 턴오버가 아쉽다. 특히, 속공 상황에서 실책이 없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다. 승부처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마티앙은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라 라건아를 오래 투입했다. 팀 득점이 나오지 않아서 라건아에게 오래 휴식을 줄 수 없었다. 휴식을 좀 더 취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6연패로 팬분들께서 크게 실망하셨을 텐데, 그래도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 잘 이겨내서 올라가도록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며 인터뷰장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