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권유리 앞 ‘전 연인’ 오승환 언급…발언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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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김태균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 앞에서 남자친구 오승환을 언급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17일 진행된 티빙 '찐팬구역2' 라이브 중계에는 김태균, 권유리, 송상은 등이 출연했다.
그러던 중 김태균은 권유리에 "삼성과 한화가 하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권유리는 머뭇거리다 "당연히 재밌다. 어떻게 이렇게 붙나. 마치 짜놓은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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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행된 티빙 ‘찐팬구역2’ 라이브 중계에는 김태균, 권유리, 송상은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2025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응원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태균은 권유리에 “삼성과 한화가 하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권유리는 머뭇거리다 “당연히 재밌다. 어떻게 이렇게 붙나. 마치 짜놓은 것처럼”이라고 답했다.
이에 그치지 않은 김태균은 “나는 은퇴식도 다녀왔다”며 오승환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권유리는 당황한 표정을 지은 채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권유리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 출신 오승환은 지난 2015년 열애 공개 후 6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김태균의 발언에 비판을 보냈다. 두 사람이 헤어진 지 10년이 지났고, 특히 오승환이 이미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둔 유부남이기 때문.
누리꾼들은 “굳이 저 얘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나”, “너무 무례하다”, “권유리가 대인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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