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5년 만의 LPGA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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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78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선 78명 중 21명이 5언더파보다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날 5언더파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3명뿐이었다.
하지만 5-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8번 홀(파3)에서 세 번째 버디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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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785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2위 노예림(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이상 15언더파 201타)에게 4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다.
대회장에 거센 바닷바람이 불며 대다수 선수가 고전했다. 1라운드에선 78명 중 21명이 5언더파보다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날 5언더파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3명뿐이었다.
김세영도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초반 흔들렸다. 하지만 5-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8번 홀(파3)에서 세 번째 버디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9번 홀(파4)에선 두 번째 보기를 범했으나 10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낚았다.
12번 홀(파5)에선 67m 거리 세 번째 샷이 홀을 스치며 이글을 놓쳤지만 침착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16번 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으나 17번 홀(파5)에서 먼 거리 이글 퍼트를 홀에 꽂아 넣으며 완벽히 만회했다.

이날 5타를 줄인 이소미는 13언더파 203타로 브룩 매슈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다케다 리오(일본)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3언더파 69타로 선전하며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3위였던 김효주는 4타를 잃어 공동 14위로 밀렸다.
안나린·최혜진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9위, 임진희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6위, 이미향·고진영·유해란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3위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지은희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49위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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