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0주년 남진 “가요계에 오빠라는 말 탄생시킨 주인공” 불 탔던 매진 행렬 인증(불후)

이슬기 2025. 10. 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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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의 리즈 시절이 전파를 탔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남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오늘의 아티스트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어마어마한 분이죠.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며 가요계의 오빠라는 호칭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라며 남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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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남진의 리즈 시절이 전파를 탔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남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오늘의 아티스트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어마어마한 분이죠.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며 가요계의 오빠라는 호칭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라며 남진을 소개했다.

이어 방송에는 남진이 데뷔 10주년 당시 세종문화회관 자리, 시민회관에서 진행된 리사이틀 인기가 소개됐다. 인산인해를 이룬 풍경과 개관 이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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