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했지만 얻은 것 많았던 삼성..박진만 감독 “타격은 정상적, 한화 타선 막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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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이 1차전을 돌아봤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타선이 한화 마운드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 수비 쪽에서는 2사 후 적시타를 맞은 것이 아쉬웠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타선은 한화 에이스 폰세와 마무리 김서현을 공략했지만 마운드가 한화 타선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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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박진만 감독이 1차전을 돌아봤다.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삼성은 8-9 역전패를 당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타선이 한화 마운드 상대로 좋은 결과를 냈다. 수비 쪽에서는 2사 후 적시타를 맞은 것이 아쉬웠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타선은 한화 에이스 폰세와 마무리 김서현을 공략했지만 마운드가 한화 타선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믿었던 배찬승이 무너진 것이 치명적이었다. 배찬승은 4번째 투수로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2실점했고 패전투수가 됐다. 박진만 감독은 "배찬승과 이호성은 아직 젊다. 잘 이겨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두 선수는 가장 강한 필승조다. 두 선수가 해줘야 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다. 젊은 선수들답게 내일도 활기차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
배찬승은 6회말 손아섭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 이후에 투입됐다. 박진만 감독은 "(손아섭의)번트 실패로 2스트라이크가 됐다. 구위로 상대를 압박하고 삼진 잡을 수 있는 선수를 준비한 것이다. 어떻게든 주자를 3루로 안보내려고 삼진을 잡을 수 있는 투수를 생각한 것인데 결과가 아쉽다"고 돌아봤다.
선발 가라비토가 2회 아쉬운 수비를 한 뒤 5실점한 것도 치명적이었다. 박진만 감독은 "가라비토의 판단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홈에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가라비토를 감쌌다.
마운드는 아쉬웠지만 타선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과를 낸 삼성이다. 박진만 감독은 "준플레이오프부터 오늘 1차전까지 타격은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폰세를 두들길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실투가 왔을 때 인플레이 타구를 잘 보낸 것 같다. 타선이 살아있는 만큼 이번 시리즈는 투수들이 한화 타선을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사진=박진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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