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공사장서 50대 작업자 6m 아래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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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가 6m 아래로 추락해 다치는 등 주말 사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8일 오후 1시 41분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 천막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 24분쯤 평창군 용평면 백옥교차로 인근에서 SUV가 옹벽 아래로 추락한 뒤 전복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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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50대 작업자가 6m 아래로 추락해 다치는 등 주말 사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18일 오후 1시 41분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외벽 천막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같은 날 오전 11시 24분쯤 평창군 용평면 백옥교차로 인근에서 SUV가 옹벽 아래로 추락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60대 동승자가 크게 다치고, 60대 운전자와 30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오전 8시쯤 춘천시 신북읍 지내교차로 인근에서 승용차가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악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원주 치악산에서 60대 여성이 길을 잃어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앞선 오전 9시 29분쯤 인제 설악산에서 40대 여성이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어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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