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 문동주의 포효, 전광판에 162km 진짜냐…한화 팬들 열광, 이런 투수가 한화에 있다 [MD대전 PO1]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전광판에 162km가 찍히는 순간 한화 팬들은 열광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9-8 승리를 챙겼다.
리그 최강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선발로 나왔다. 6회까지 버텼지만 내용은 좋지 않았다.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6실점(5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2회부터 4회까지 3이닝 연속 실점했다. 6실점은 KBO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이었다.
그래도 팀이 8-6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췄다.
김경문 감독은 두 번째 투수로 문동주를 투입했다. 4차전 선발이 유력하지만, 이날 불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투입 가능성이 있었다. 전날에도 김경문 감독은 "상황 봐서 결정하겠다"라고 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24경기 11승 5패 평균자책 4.02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4년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불펜 경험이 없는 건 아니다. 9월 20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3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개인 최고 구속 161.4km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도 문동주는 힘이 있었다. 강민호에게 초구 158km를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민호를 삼진 처리. 그리고 대타 박병호를 159km, 160km 직구를 통해 1루수 뜬공으로 돌렸다. 그리고 김지찬. 0B-2S 카운트에서 던진 4구 구속이 전광판에 162km가 찍힌 것. 한화 팬들은 놀랐다. 김지찬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후 문동주는 포효했다.
한화 관계자는 "문동주 선수가 7회초 김지찬 상대 4구째 시속 162km로 찍힌 구속은 시속 161.6km로 개인 최고 기록이다. 올 시즌 KBO리그 최고 구속이다"라고 전했다.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김성윤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구자욱을 3루 땅볼, 르윈 디아즈와 김영웅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한화 팬들은 문동주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했다.

문동주의 불펜 투입은 대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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