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은 리그 한 경기 그 이상의 의미”… 슬롯 감독, 노스웨스트 더비 앞두고 ‘각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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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이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버풀은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아르네 슬롯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슬롯 감독은 "맨유전은 정말 특별하다. 작년에도 경험했지만,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경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무대에 리버풀을 이끌고 설 수 있다는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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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아르네 슬롯 감독이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버풀은 20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앞둔 아르네 슬롯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먼저 최근 팀의 3연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슬롯 감독은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세 경기 연속 패배했다면,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선수들을 탓하고 싶진 않다. 모든 선수들이 매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선제골을 내줬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두 경기에서는 끝내 동점까지 만들었다”며 선수들의 투혼을 높이 평가했다.

곧이어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노스웨스트 더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슬롯 감독은 “맨유전은 정말 특별하다. 작년에도 경험했지만,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경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무대에 리버풀을 이끌고 설 수 있다는 건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이 경기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야 하는 무대다. 맨유는 현재 리그 순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주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라며 라이벌전다운 긴장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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