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안바울, 전국체전 男 66㎏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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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66kg급 결승에서 임은준(인천광역시청)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바울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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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18일 부산 부경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 66kg급 결승에서 임은준(인천광역시청)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바울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은 2023년과 2024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안바울은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다. 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리고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바울이 정상에 오르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안바울은 16강전에서 기권승을 거뒀고 8강전에서 현우성(충북유도회)에게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뒀다.
이어 준결승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홍규빈(제주특별자치도청)에게 반칙승을 따냈다.
결승에서도 안바울은 상대를 압도했다. 안바울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다가 한팔업어치기로 승리를 챙겼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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