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흥행 초대박난 韓 영화 "10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

신영선 기자 2025. 10.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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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극장가의 절대 강자, '보스'가 웃음과 흥행 모두를 잡았다.

또한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매번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올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큼, '보스'가 앞으로 보여줄 흥행 기록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216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를 경신한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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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올 추석 극장가의 절대 강자, '보스'가 웃음과 흥행 모두를 잡았다.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16만 명을 넘어서는 '최고 스코어' 기록까지 세운 것.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찰떡 케미, 그리고 입소문을 타고 번진 웃음의 힘이 '보스'를 올해 코미디 영화의 대세로 끌어올렸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래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영화 '보스'가 10월 17일(금) 누적관객수 2,169,207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영화 '30일'을 뛰어넘는 수치로, 새롭게 최고 스코어 기록을 경신해 감탄을 자아낸다. '보스'는 앞서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데 이어, 개봉 이후 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이번 추석 연휴 극장가의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매번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올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코미디 열풍을 불러일으킨 만큼, '보스'가 앞으로 보여줄 흥행 기록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독보적인 코믹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영화 '보스'는 개봉 3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216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최고 스코어를 경신한 영화 '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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