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참 쉽지 않다" 씁쓸한 이정효 감독, "파이널B에서 이제 치열하게 생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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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광주 FC 감독이 울산 HD 원정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남은 일정에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한 광주 FC는 1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울산 HD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광주 FC는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임했으나 전반 21분 루빅손, 후반 45+10분 이청용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광주 FC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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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울산)
이정효 광주 FC 감독이 울산 HD 원정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남은 일정에서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정효 감독이 지휘한 광주 FC는 1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울산 HD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광주 FC는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임했으나 전반 21분 루빅손, 후반 45+10분 이청용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광주 FC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경기였다. 특히 후반 막판 대공세 속에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이스가 골망을 흔드는 장면이 나왔으나 VAR로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 상황 직후 이희균에게 페널티킥을 허용, 이청용에게 결국 추가 실점까지 내주고 말았다. 광주로서는 흐름이 매우 좋지 못했던 경기였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참 쉽지 않다"라고 말한 뒤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이널 라운드 그룹 B에서 치열하게 생존 경쟁해야 할 것 같다.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다. 코리아컵 결승까지 여섯 경기 남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감독인 저부터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이겠다. 선수들은 너무 멋지게 열심히 해줬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후반 교체로 투입돼 울산 HD 수비진을 흔든 프리드욘손에 대한 평가도 있었다. 이정효 감독은 "여름에 온 선수라 훈련량이 부족했다. 이제 서서히 원하는 몸 상태로 올라가는 과정이다. 긍정적인 옵션이 생긴 것 같다.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무리 문제에 대해서는 선수 스스로의 해결을 강조했다. 이정효 감독은 "박스 안 마무리는 어느 팀에게나 절대적인 문제"라고 말한 뒤 "파이널 서드에서 마지막 패스와 슈팅이 결국 선수의 가치를 결정한다. 지도·훈련은 가능하지만 마무리는 선수 스스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골대 앞까지는 만들어줄 수 있으나, 마무리는 선수 몫"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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