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그동안 미안했어요” 3점슛 난조 빠진 KT, 슈터 한희원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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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난조에 빠진 KT가 슈터 한희원을 선발로 내보낸다.
KT 문경은 감독은 한희원에 대해 "오늘(18일) 선발로 나간다. 나와 스타일은 잘 맞는다. 수비 열심히 하고, 슈팅력도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문)성곤이가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 내가 추구하는 수비에 꼭 필요한 선수라 그동안 계속 선발로 내보냈다. 이제 (문)정현이를 내리고 (한)희원이를 선발로 써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그동안 희원이에게 미안하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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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KT의 가장 큰 고민은 외곽슛 난조다. 문정현, 문성곤을 동시에 선발로 기용하며 수비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져가고 있지만 이들 모두 슈팅이 안정적이지 않다. 김선형, 하윤기, 아이재아 힉스까지 주전 멤버 모두 3점슛에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없다. 그 결과 KT는 올 시즌 3점슛 성공 10위(6.4개), 3점슛 성공률 9위(24.8%)에 랭크되어 있다.
KT를 상대로 문경은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문정현을 대신에 한희원을 포함시킨 것. 한희원은 슈팅과 수비에 장점이 있는 3&D 플레이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문성곤에게 밀려 5경기 평균 4분 57초를 뛰는데 그쳤다.
KT 문경은 감독은 한희원에 대해 “오늘(18일) 선발로 나간다. 나와 스타일은 잘 맞는다. 수비 열심히 하고, 슈팅력도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문)성곤이가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 내가 추구하는 수비에 꼭 필요한 선수라 그동안 계속 선발로 내보냈다. 이제 (문)정현이를 내리고 (한)희원이를 선발로 써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그동안 희원이에게 미안하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해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KT는 3점슛 난조로 인해 세트 오펜스에서 약점을 노출해왔다. 한희원이 문경은 감독의 기대대로 터져준다면 외곽에서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희원에게도 중요한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창원)LG전 끝나고 시간이 있어서 외곽 패턴 플레이 수정을 좀 했다. 그동안 5경기 하면서 모두 힉스, (데릭)윌리엄스, (김)선형이만 보고 있었다. 국내선수들이 공격에서 더 자신감을 가져줬으면 한다. 슈팅에만 신경쓰다보니 빅맨들이 달리지 못했다. 공격 수정을 좀 해서 훈련을 좀 했다.” 문경은 감독의 말이다.
가스공사의 에이스는 샘조세프 벨란겔이다. 승리를 위해서는 벨란겔을 반드시 봉쇄해야 한다. 벨란겔의 수비수로는 문성곤이 나선다.
문경은 감독은 “성곤이에게 벨란겔 수비를 맡겼다. 초반부터 매치를 시켜서 한 자리 수 득점으로 묶어보려고 한다. 상대가 스위치 수비에 대비를 했을 것 같아서 파이트 스루로 준비했다. 하다가 안 되면 다시 스위치 수비로 바꾸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5
KT : 김선형 한희원 문성곤 하윤기 힉스
가스공사 : 벨란겔 신승민 전현우 김준일 라건아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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