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김경욱, '잘자요 아가씨' 중국에 뺏겼다 "소유권 강제 이전"

유수연 2025. 10.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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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경욱(부캐 다나카)이 중국 음원업체로부터 음원 도용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김경욱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중국 음원업체에서 유명 음원들을 편곡해 인스타그램(메타)에 신규 등록을 진행, 원곡 소유권이 강제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경욱은 직접 해당 곡이 중국어로 등록된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피드에 쓰인 음원이 중국 업체의 음원으로 표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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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코미디언 김경욱(부캐 다나카)이 중국 음원업체로부터 음원 도용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김경욱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중국 음원업체에서 유명 음원들을 편곡해 인스타그램(메타)에 신규 등록을 진행, 원곡 소유권이 강제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2년간 많은 분들과 함께한 ‘잘자요 아가씨’가 중국 곡으로 새로 등록됐다”며 “현재 유통사와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비슷한 일을 겪을 수 있는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욱은 직접 해당 곡이 중국어로 등록된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며 “피드에 쓰인 음원이 중국 업체의 음원으로 표시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유, 브라운아이즈 등 국내 가수들의 음원이 중국 음반사들에 의해 무단 리메이크돼 저작인접권 수익이 넘어간 사례가 알려진 바 있어, 이번 사안에도 우려가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문화 도둑 아니냐”, “이건 도용이 맞다”, “꼭 해결되길 바란다” 등 분노와 응원의 목소리를 함께 보냈다.

한편 김경욱은 일본 유흥업소 종사자 콘셉트의 부캐 ‘다나카’로 활동하며 지난해 유튜버 닛몰캐쉬와 함께 ‘잘자요 아가씨’를 발매,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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