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review] ‘베테랑’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울산, 광주에 2-0 승→강등권 탈출

이종관 기자 2025. 10.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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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광주FC를 잡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울산은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40점과 함께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이후 이희균이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이청용이 마무리했고 경기는 2-0 울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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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울산)]


울산 HD가 광주FC를 잡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울산은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40점과 함께 리그 9위로 올라섰다.


4-3-3 포메이션을 가져온 울산이다. 루빅손, 에릭, 윤재석, 백인우, 정우영, 고승범, 박민서, 김영권, 정승현, 강상우, 조현우가 선발 출격했다. 벤치엔 허율, 엄원상, 이청용, 보야니치, 이희균, 조현택, 서명관, 문정인이 앉았다.


이에 맞서는 광주는 4-4-2 전형을 꺼냈다. 헤이스, 최경록, 오후성, 유제호, 이강현, 정지훈, 심상민, 조성권, 변준수, 하승운, 김경민이 선발 출전했다. 벤치는 프리드욘슨, 문민서, 주세종, 신창무, 안혁주, 김한길, 안영규, 이민기, 김태준이 지켰다.


[전반전] ‘루빅손 선제골’…울산, 1-0 리드하며 전반 종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4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정지훈이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조현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울산도 맞섰다. 전반 12분, 루빅손의 슈팅을 김경민 골키퍼가 선방했다.


울산이 리드를 잡았다. 전반 22분, 박스 안에서 광주 수비가 걷어낸 공을 루빅손이 잡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울산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에릭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위로 떴다. 이어 광주는 정지훈을 빼고 이민기를 투입했다.


광주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7분,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유제호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조현우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이후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1-0 울산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 '이청용 PK 추가골'...울산, 광주에 2-0 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이 교체를 꺼냈다. 윤재석이 나오고 엄원상이 투입됐다.


후반전 포문 역시 광주가 열었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오후성이 머리에 맞췄으나 옆으로 빗나갔다.


울산이 땅을 쳤다.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엄원상의 패스를 받은 백인우가 오른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이후 울산은 백인우를 대신해 이청용을 투입했다.


광주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9분, 최경록과 이강현이 나오고 프리드욘슨과 신창무가 들어갔다. 곧이어 유제호와 심상민을 대신해 문민서와 안영규가 그라운드를 밟았고 울산은 정우영을 보야니치로 교체했다.


광주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36분, 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프리드욘슨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울산은 루빅손, 에릭을 대신해 이진현, 이희균을 넣었다.


프리드욘슨이 또다시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박스 밖에서 울산 수비를 등지고 공을 잡아 감각적인 터닝 슈팅을 때렸으나 높게 떴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이후 이희균이 얻어낸 페널티킥(PK)을 이청용이 마무리했고 경기는 2-0 울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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