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매진-매진-매진-매진-매진-매진 뜨겁다 뜨거워…2555일 만에 대전에서 PS, '폰세 6실점 충격' 한화 승리 가능한가 [MD대전 PO1]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28경기 연속 매진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화가 가을야구 무대를 밟은 건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대전에서 가을야구 경기가 열리는 건 2018년 10월 20일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무려 2555일 만이다. 원래 전날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올 시즌 홈 73경기 중 62경기가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한화, 당연히 이날 경기도 매진이다. KBO는 오후 3시 5분 매진을 공식 발표했다. 1만 6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관중 15만명 돌파에 성공했다(15만 6470명).
2023시즌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28경기 연속 매진이며, 2024시즌 삼성과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플레이오프 5경기 연속 완판이다. 그리고 NC 다이노스와 삼성의 와일드카드 결정 1, 2차전과 SSG 랜더스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날 경기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7경기 연속 매진이다.
2555일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가을야구, 과연 한화는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분위기는 좋지 않다. 믿었던 폰세가 4회가 끝나기도 전에 6실점을 하며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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