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감 마비에 “김현지 여사님, 제발 국회에 좀 나오세요”

유현진 기자 2025. 10.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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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여야 정쟁으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다며 "김현지 여사님, 제발 국회에 좀 나오세요"라고 질책했다.

이 대표는 "과방위원으로 활동한 이래 가장 부끄러운 하루"라면서 "다른 이유도 아니고, 박정훈 의원의 '김현지 여사'에 대한 기자회견 이후 김우영 의원과 박정훈 의원간의 다른 일로 인한 대립이 격화되면서 수습이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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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왼쪽사진)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둘러싼 여야 정쟁으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다며 “김현지 여사님, 제발 국회에 좀 나오세요”라고 질책했다.

이 대표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과방위 국감은 오전중에 단 하나의 질의도 시작하지 못하고 파행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과방위원으로 활동한 이래 가장 부끄러운 하루”라면서 “다른 이유도 아니고, 박정훈 의원의 ‘김현지 여사’에 대한 기자회견 이후 김우영 의원과 박정훈 의원간의 다른 일로 인한 대립이 격화되면서 수습이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은 항공우주정책과 원자력정책을 점검하는 중요한 날”이라면서 “지금 과방위 뿐 아니라 여러 상임위에서 김현지 여사를 놓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일면식도 없어 여사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지만 여사님 그냥 제발 국회에 좀 나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권이 누구 한사람 보위하려다 망가지는 것을 지켜본 국민들이 똑같은 모습을 보고 싶어 하겠나”고 반문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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