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베트남 감사·감찰 대표단에 선진감사기법 전파

박정규 2025. 10.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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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2025년 10월 17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공공감사 연수단'을 본사(성남시 분당구)에서 맞이해 선진 감사운영체계와 한난의 감사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난 감사실은 이번 방문에서 ▷공공기관 감사제도 개관, ▷한난 AI 감사사례, ▷자체 감사기구 운영체계, ▷성과평가 체계 등을 중심으로 감사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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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2025년 10월 17일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공공감사 연수단’을 본사(성남시 분당구)에서 맞이해 선진 감사운영체계와 한난의 감사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단은 ‘베트남 국가감사원(State Audit Office of Vietnam)과 정부감찰원(Government Inspectorate of Vietnam) 소속 감사·감찰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KOICA ODA사업 「베트남 감사 역량강화(’23~’25)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난 감사실은 이번 방문에서 ▷공공기관 감사제도 개관, ▷한난 AI 감사사례, ▷자체 감사기구 운영체계, ▷성과평가 체계 등을 중심으로 감사현황을 소개했다.

특히, 한난은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을 적극 도입하며, 리스크를 사전에 탐지하고 감사품질을 높이는 ‘스마트 감사혁신’ 사례를 공유해 큰 관심을 받았다.

김 위원은 환영 인사에서 “감사의 본질은 사건이 발생한 뒤의 처벌이 아니라, 발생 이전에 위험을 막는 예방 감사”라며, “AI 시대에 맞는 데이터 감사기법과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확고한 의지가 공공감사의 미래를 결정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난은 감사원 등 대외평가에서 자체감사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청렴은 제도가 아닌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믿음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수단은 한난 통합운영센터와 판교 열병합발전소를 견학하며 친환경 에너지 공급시스템과 내부통제 연계 감사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이번 교류를 통해 한난과 베트남 감사기관은 공공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정보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김 위원은 마무리 인사에서 “한국 속담에 먼 길도 함께 걸으면 이웃이 된다는 말이 있고, 베트남에는 하룻길을 걸으면 한 바구니의 지혜를 얻는다는 속담이 있다”며, “오늘의 만남이 두 나라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혜와 우정의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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