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대구 부상자 많지만…김병수 감독 “있는 자원으로 최선 다하는 게 내가 할 일, 불평은 없다”

박진우 기자 2025. 10. 18.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있는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내가 할 일이더라. 불평할 필요가 없다." 김병수 감독은 덤덤하게 부상 악재를 극복하고자 했다.

부상자들이 많은 상황에 대해서는 "백업 자원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그게 고민이다. 어린 선수들을 계속 끌어올려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항상 있는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감독의 할 일이더라. 선수 없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대구)]


“있는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내가 할 일이더라. 불평할 필요가 없다.” 김병수 감독은 덤덤하게 부상 악재를 극복하고자 했다.


대구FC는 1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리는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현재 대구는 승점 26점으로 12위, 강원은 승점 43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이번 시즌 ‘마지막’ 정규라운드 경기다. 33R 모든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2위)에 안착할 팀이 최종 결정된다. 현재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는 이미 파이널B가 확정됐지만, 잔류 희망을 위해 달리는 중이다.


승점 26점으로 최하위에 위치해 있지만,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반등 희망을 살리는 중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울산과 1-1 무승부, 광주에 3-2 승리를 챙기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11위’ 제주SK와의 승점 격차를 줄이는 게 목표다. 현재 제주는 승점 32점으로 대구와 승점 6점 차이다. 다만 만약 33R에서 대구가 강원전에서 승리하고, 제주가 대전하나시티즌에 패배한다면 승점 차이는 3점까지 줄어든다. 대구가 홈에서 강원을 무조건 잡아내야 하는 이유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병수 감독은 “휴식기 동안 하던대로 훈련했다. 선수들 자신감을 계속해서 북돋아주는 일에 집중했다. 제주와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최소한 3~4점으로 차이를 좁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 경기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상자들이 많은 상황에 대해서는 “백업 자원이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그게 고민이다. 어린 선수들을 계속 끌어올려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항상 있는 자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감독의 할 일이더라. 선수 없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강원은 ‘파이널A 결정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예고했다. 김병수 감독은 “우리도 에너지 레벨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춤추게 만들어주는 게 내 역할이다. 우리는 거기에 집중하고 있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의 선봉에는 역시나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세징야가 선다. 김병수 감독은 “세징야에게는 내가 특별히 가르치는 부분이 없다. 본인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내주려 할 뿐이다. 문전 앞에서의 득점력은 최고인 선수다”라며 믿음을 보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