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조기 우승 막는다'…김천 정정용 감독은 "4연승"을 외쳤다 [MD현장]

[마이데일리 = 안양종합운동장 김건호 기자] "4연승."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18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김천은 16승 7무 9패 승점 55로 2위다. 안양은 11승 6무 15패 승점 39로 8위다. 안양은 '6경기 연속 무패'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정정용 감독은 '4연승'을 강조했다. 사령탑은 "기대하는 것은 4연승이다. 4연승은 잘 안 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천, 안양의 맞대결과 전북현대 수원FC의 경기 결과에 따라 전북의 조기 우승이 결정될 수 있다. 김천이 안양에 패배하고 전북이 수원FC를 잡는다면, 전북이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우승한다.
정정용 감독은 "(조기 우승을) 늦춰야 한다. 김새면 안된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김천은 김태훈, 박철우, 박찬용, 김강산, 이정택, 김승섭, 이승원, 맹성웅, 이동준, 박상혁, 이동경이 선발 출격한다. 이주현, 최예훈, 오인표, 박진성, 김민규, 박태준, 전병관, 김인균, 원기종이 벤치에 앉는다.
전역을 앞둔 선수들이 많다. 골키퍼 김태훈을 비롯해 이승원, 김승섭, 박상혁, 이동경 등이 28일 전역한다.
사령탑은 "1년에 40~50명씩 바뀌다 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기대되는 것도 있다. 매번 좋은 선수들이 나가면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김천에 와서 새로 온 선수들이 성장한다"며 "새로운 선수들이 계속 오니 지겹지는 않다. 내가 배우는 부분이 많다. 지도자로서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김천은 3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 그보다 높은 위치를 원한다. 정정용 감독은 "사실 우리가 동기 부여가 안 될 수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도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 내는 것은 어렵겠지만, 잘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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