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전술가’ 이정효도 골치 아프게 만든 울산 ‘감독 교체’…”준비하는 데 머리가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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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의 사령탑 교체에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골머리를 앓았다.
광주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한다.
이에 이정효 감독은 "머리가 아팠다. 노상래 감독님과는 2015년에 전남 드래곤즈에서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울산이 4백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복잡하다는 느낌보다는 '울산 선수들이 잘하는 것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니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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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울산)]
울산 HD의 사령탑 교체에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골머리를 앓았다.
광주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울산을 상대한다. 현재 광주는 승점 42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고, 울산은 37점으로 10위에 위치해있다.
최경록, 헤이스, 정지훈, 이강현, 유제호, 오후성, 하승운, 변준수, 조성권, 심상민, 김경민이 선발 출전하는 광주다. 벤치는 프리드욘슨, 문민서, 주세종, 신창무, 안혁주, 김한길, 안영규, 이민기, 김태준이 앉는다.
광주에게 매우 중요한 한 판이다. 상황에 따라서 파이널 A행을 확정 지을 수 있기 때문. 현재 광주는 파이널 A의 두 자리를 두고 FC서울, 강원FC와 경쟁 중이다. 사실상 파이널 A행이 매우 유력한 서울(승점과 다득점에서 모두 강원과 광주를 앞선다)을 제외한다면 남은 자리는 단 하나다.
경기를 앞둔 이정효 감독은 “세 가지 정도의 전술을 준비했다. 상대가 3백, 4백, 5백으로 나서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며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상대 울산은 신태용 감독과 결별하고 노상래 대행을 선임한 상황이다. 이에 이정효 감독은 “머리가 아팠다. 노상래 감독님과는 2015년에 전남 드래곤즈에서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울산이 4백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복잡하다는 느낌보다는 ‘울산 선수들이 잘하는 것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니 재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만일 울산전을 승리할 경우 상황에 따라서 파이널 A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이정효 감독은 파이널 A보단 승점 3점에 집중했다. 이정효 감독은 “파이널 A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승점을 무조건 따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파이널 B로 내려가더라도 강등권에서 멀어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자랑스러울 정도로 잘 하고 있다.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보면 칭찬을 안 할 수가 없다. 지금 이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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