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생애 첫 우승 도전' 이승우, '선발 기회+친정 상대' 무대는 모두 갖춰졌다...다시 슈퍼스타 기질 발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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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 다시 한 번 번뜩이게 될까.
이번 시즌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처럼 중요한 순간 '슈퍼스타 기질'을 선보인 이승우가 우승 확정 길목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다.
아직 공식 우승이 없는 이승우가 다시 한 번 번뜩이는 모습으로 본인의 첫 우승을 만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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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결정적인 순간, 다시 한 번 번뜩이게 될까. 슈퍼스타 기질을 발휘하기 위한 무대는 갖춰졌다.
전북현대는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에서 수원FC를 상대한다. 전북은 이번 시즌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수원FC를 상대로 승리한 뒤, 같은 시간에 열리는 김찬 상무와 FC안양의 경기에서 김천이 패한다면 파이널 라운드 돌입 직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전북의 거스 포옛 감독은 수원FC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콤파뇨와 송민규, 이승우가 나섰다. 중원은 김진규와 강상윤, 박진섭이 책임지며 포백은 최절순과 연제운, 홍정호, 김태환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전북의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역시 이승우다. 전진우가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한 사이, 지난 제주SK전에 이어 다시 한번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번 시즌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지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시즌 2골 중 1골은 포항스틸러스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득점이었다. 다른 1골은 8월에 있었던 FC안양전에서 나온 극장 결승골이었다.
이처럼 중요한 순간 '슈퍼스타 기질'을 선보인 이승우가 우승 확정 길목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다. 마침 공교롭게도 이번 상대 수원FC는 그의 친정팀. 이미 무대는 갖춰졌다. 아직 공식 우승이 없는 이승우가 다시 한 번 번뜩이는 모습으로 본인의 첫 우승을 만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수원FC의 김은중 감독 역시 전북을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최전방에 싸박과 루안을 배치했다. 2선에는 김경민, 한찬희, 노경호, 이재원이 출전했다. 포백은 이시영과 이지솔, 황인택, 김태한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황재윤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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