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 충격 없었다, 폰세 16일 쉬었는데 문제 없나…김경문 직접 밝혔다 "양코치가 준비 잘해, 많은 이야기 안 하려고" [MD대전 PO1]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양상문 코치가 준비를 잘했다."
9월 29일과 같은 불상사는 없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전날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화는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면서 7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았다. 또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건 1992년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33년 만이다.
한화는 전날과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라인업은 어제랑 같다. 태연이가 우익수로 나서는데 나쁘지 않다"라며 "낮 경기는 선수들도 그렇지만 나 역시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래도 일찍 자려고 노력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아무래도 선수들은 오후 6시 30분 경기에 익숙해져 있어서 피로도가 있을 것이다. 양 팀 타격이 활발할지 모르겠지만 보통 낮 경기는 투수 쪽이 유리한 것 같다. 야구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디 폰세가 선발로 나선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 1.89 252탈삼진 승률 0.944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에 올랐다. 폰세는 비 아픔이 있다. 지난 9월 29일 대전 LG 트윈스전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이날 비로 취소됐다. 폰세는 일찌감치 몸을 풀었는데 비로 취소되면서 다음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혹시나 한화 팬들은 그때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선발로 나선다.
김경문 감독은 "처음에는 경기를 할 거라 생각했는데 비가 일찍 내렸다. 우리가 한 번 경험이 있으니까, 양상문 코치가 준비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되도록이면 많은 말을 하지 않으려 한다.

김 감독은 "미팅은 마지막 연습경기 마치고 짧게 했다. 시리즈를 치를 때 미팅이 잦아지고, 주문이 많아지면 좋지 않다. 선수들이, 스태프들이, 주장이 하는 말이 있다"라며 "선수들도 포스트시즌이 어떤 무대라는 걸 알고 있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한다. 오늘은 찬스가 왔을 때 확실히 선취점이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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