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이전보다 강해진 DB? DB에 강했던 소노?
손동환 2025. 10. 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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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와 고양 소노가 2025~2026 첫 맞대결을 실시한다.
DB는 2024~2025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소노는 2024~2025시즌 DB한테 강했다.
이정현과 켐바오가 가세하자, 소노는 DB에 더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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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와 고양 소노가 2025~2026 첫 맞대결을 실시한다.
DB는 2024~2025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했다. 그러나 2025~2026시즌에는 2024~2025시즌보다 강한 전력으로 임하고 있다. 중상위권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소노는 2024~2025시즌에 여러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DB한테는 약하지 않았다. 아니. DB한테만큼은 강했다.
# 좋았던 기억
[DB-소노,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4.(원주종합체육관) : 64-79
2. 2024.11.28.(원주종합체육관) : 88-78
3. 2024.12.25.(고양소노아레나) : 81-87
4. 2025.02.02.(고양소노아레나) : 82-86
5. 2025.03.01.(원주종합체육관) : 82-92
6. 2025.04.04.(고양소노아레나) : 70-86
* DB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5승 1패 (소노 우위)
위에서 이야기했듯, 소노는 2024~2025시즌 DB한테 강했다. 제 전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에도, DB한테 패하지 않았다. 이정현(187cm, G)과 케빈 켐바오(195cm, F) 없이도 DB를 잡았다.
이정현과 켐바오가 가세하자, 소노는 DB에 더 강력했다. 이정현과 켐바오의 공격이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특히, 켐바오는 DB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36점을 퍼부었다. DB를 상대로 자신감을 표출했다.
덕분에, 소노는 DB한테 5승을 거뒀다. 2024~2025시즌 전체 승수(19승)의 25% 넘게 적립했다. 그 기억을 2025~2026시즌에도 살리려고 한다.
[DB-소노,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4.(원주종합체육관) : 64-79
2. 2024.11.28.(원주종합체육관) : 88-78
3. 2024.12.25.(고양소노아레나) : 81-87
4. 2025.02.02.(고양소노아레나) : 82-86
5. 2025.03.01.(원주종합체육관) : 82-92
6. 2025.04.04.(고양소노아레나) : 70-86
* DB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5승 1패 (소노 우위)
위에서 이야기했듯, 소노는 2024~2025시즌 DB한테 강했다. 제 전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에도, DB한테 패하지 않았다. 이정현(187cm, G)과 케빈 켐바오(195cm, F) 없이도 DB를 잡았다.
이정현과 켐바오가 가세하자, 소노는 DB에 더 강력했다. 이정현과 켐바오의 공격이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특히, 켐바오는 DB와 4라운드 맞대결에서 36점을 퍼부었다. DB를 상대로 자신감을 표출했다.
덕분에, 소노는 DB한테 5승을 거뒀다. 2024~2025시즌 전체 승수(19승)의 25% 넘게 적립했다. 그 기억을 2025~2026시즌에도 살리려고 한다.
# 더 강해진 DB vs DB한테 강했던 소노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8. vs 안양 정관장 (원주DB프로미아레나) : 75-69 (승)
2. 2025.10.11.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0-70 (승)
3. 2025.10.16. vs 부산 KCC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4-86 (패)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8. vs 서울 SK (고양소노아레나) : 82-78 (승)
2. 2025.10.10. vs 창원 LG (고양소노아레나) : 74-80 (패)
3. 2025.10.1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6-80 (승)
DB는 이선 알바노(185cm, G)와 헨리 엘런슨(207cm, F)을 원투펀치로 삼고 있다. 알바노와 엘런슨의 공격력을 메인 옵션으로 선택했다. 두 명 모두 해결 능력과 센스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비록 지난 16일 부산 KCC한테 졌으나, DB의 경기력은 분명 탄탄했다. 강상재(200cm, F)와 김보배(202cm, F) 등 국내 장신 자원의 경기력도 만만치 않다. 소노의 약점(포워드 라인)에 직격타를 날릴 수 있다.
소노는 2025~2026시즌부터 손창환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개막 2경기 모두 저조한 슈팅 때문에 고전했다. 또, 불안정한 승부처 대처 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정현과 켐바오가 살아났다. 1옵션 외국 선수인 네이던 나이트(202cm, C)도 팀 컬러와 한국 농구에 적응하고 있다. 새로운 삼각편대가 힘을 낸다면, 소노는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김주성 DB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8. vs 안양 정관장 (원주DB프로미아레나) : 75-69 (승)
2. 2025.10.11.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0-70 (승)
3. 2025.10.16. vs 부산 KCC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4-86 (패)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8. vs 서울 SK (고양소노아레나) : 82-78 (승)
2. 2025.10.10. vs 창원 LG (고양소노아레나) : 74-80 (패)
3. 2025.10.12.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6-80 (승)
DB는 이선 알바노(185cm, G)와 헨리 엘런슨(207cm, F)을 원투펀치로 삼고 있다. 알바노와 엘런슨의 공격력을 메인 옵션으로 선택했다. 두 명 모두 해결 능력과 센스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비록 지난 16일 부산 KCC한테 졌으나, DB의 경기력은 분명 탄탄했다. 강상재(200cm, F)와 김보배(202cm, F) 등 국내 장신 자원의 경기력도 만만치 않다. 소노의 약점(포워드 라인)에 직격타를 날릴 수 있다.
소노는 2025~2026시즌부터 손창환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하지만 개막 2경기 모두 저조한 슈팅 때문에 고전했다. 또, 불안정한 승부처 대처 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정현과 켐바오가 살아났다. 1옵션 외국 선수인 네이던 나이트(202cm, C)도 팀 컬러와 한국 농구에 적응하고 있다. 새로운 삼각편대가 힘을 낸다면, 소노는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김주성 DB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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