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빵축제만 보고 가면 서운해…대전·충남 가을 축제 3선
가을 축제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대전·충남 지역을 뺄 수 없다.
성심당을 필두로 로컬 빵집이 한데 모여 펼치는 ‘대전빵축제’부터 예산의 맛과 정을 담은 미식제 ‘삼국축제’ 그리고 당진면천읍성축제까지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지역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천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가을축제 3선을 소개한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대전빵축제는 전국 최초, 전국 최대의 빵 축제답게 규모를 지난해 보다 2배로 키웠다. 소제동 일대에서 열렸던 빵축제는 올해 대전역 동광장에서 대동천까지 확대했다.
대전빵축제는 대전 로컬 베이커리와 전국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진장한 빵 축제로 올해는 102개 빵집을 만날 수 있다.

△빵잼 올림픽 △빵빵한 버스킹 △바삭단짠 LIVE 방송국 등 다양한 행사와 △베이커리 100 갤러리 △꿈씨 패밀리 전시&포토타임 △플리마켓 △베이커리 스튜디오 △빵 메이커스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빵을 구입 후 현장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쉼터도 있다. 축제는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공연 등이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빵빵열차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9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국화·국밥·국수(3국) 주제로 하는 예산군 대표축제로 100년 전통의 낭만이 있는 예산장터에서 펼쳐진다.
국밥로드&먹거리존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따듯한 국밥과 낭만포차, 로컬푸드 판매장을 운영한다.

국화 로드에는 2만여 점이 넘는 국화 조형물과 분재·절화가 전시장 전체를 화려하게 물들이고, 은하수 조명길과 삼국 포토존을 설치한 국수 실크로드도 인기다.
예산삼국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다회용기 사용,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업사이클링 체험 등을 진행한다.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은 지역에서 영업하는 업체들로 평소 가격 그대로 판매한다. 송가인, 다이나믹듀오, 김용빈, 서이브, 신성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당진면천읍성축제는 무대 뿐 아니라 기획과 연출, 공연, 운영 등 다방면에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관람형 축제가 아닌 체험형 축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다.

주간에는 다양한 역사 재연 퍼포먼스와 천년고찰 영탑사의 사찰음식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 체험의 기회와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공연으로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최백호를 초청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그의 콘서트로 꾸민다.
야간에는 조명과 음향, 미디어 연출을 활용한 ‘빛과 소리의 밤’ 프로그램이 면천읍성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축제의 백미는 성곽 조명 연출과 야간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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