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니 더 달콤해…'재회 커플' 시너지 통했다[초점S]

정혜원 기자 2025. 10.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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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송가에 '재회 커플'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 또 한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10년 후 다시 재회한 커플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시청자들 역시 "그때 그 케미스트리 그대로다", "또 봐도 여전히 좋은 조합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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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왼쪽), '금쪽같은 내 스타' 포스터. 제공| 넷플릭스, ENA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해 방송가에 '재회 커플'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다시 만나 또 한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수지와 김우빈은 2016년 방영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9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다시 뭉쳤다. 9년 전에도 멜로의 정석을 보여줬던 이들은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서도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우빈과 김은숙 작가가 3번째로 재회한 작품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에 이어 다시 한번 조우했으며, 또 한번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수지와 김우빈, 김우빈과 김은숙 작가의 재회 시너지에 힘입어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투둠 톱10'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40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공개 단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도 최근 10년만의 재회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로 다시 만났다. 엄정화와 송승헌은 "10년이 지난 후 두 배우 다 더욱 노련해졌다"라는 평을 받았고, 이들의 호흡은 극의 설득력을 높이며 몰입도를 이끌었다.

이에 '금쪽같은 내 스타'는 회차가 진행될수록 입소문을 탔고,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타며 1.3%로 시작해 최종 4.3%까지 올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 윤두준(왼쪽), 김슬기. 제공| tvN

배우 윤두준과 김슬기의 재회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2015년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러브라인 호흡을 맞춘 후, 10년 만에 '냥육권 전쟁'으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여전한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다. 다만 '퐁당퐁당 러브'는 2부작, '냥육권 전쟁'은 1부작이었기에, 두 사람의 호흡을 더 길게 보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10년 후 다시 재회한 커플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시청자들 역시 "그때 그 케미스트리 그대로다", "또 봐도 여전히 좋은 조합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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