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인천 보물섬 체험을”…시, 실사형 3D 영상 서비스 개시

박범준 기자 2025. 10. 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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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섬 명소 360도 VR 영상 촬영
인천시 지도포털서 웹서비스로 제공
▲ 인천시 지도포털에서 개시된 인천 보물섬 체험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인천시

인천 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최신 공간 정보 기술로 재현한 '실사형 3D 영상으로 만나는 인천 보물섬 체험'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천시는 최근 누구나 쉽게 섬 관광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인천 보물섬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시의 공간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감형 관광 체험 콘텐츠로 '인천시 지도포털(imap.incheon.go.kr)'에서 웹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번 콘텐츠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 전경을 드론 파노라마 영상으로 담아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 14개 섬 주요 명소 119개소를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촬영해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보물섬 체험 서비스가 연안여객선 요금 할인 정책인 아이 바다패스와 연계해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K-GEO Festa'와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3차원 보물섬 119 VR 영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VR 영상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인천 섬을 탐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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