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인천 보물섬 체험을”…시, 실사형 3D 영상 서비스 개시
인천시 지도포털서 웹서비스로 제공

인천 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최신 공간 정보 기술로 재현한 '실사형 3D 영상으로 만나는 인천 보물섬 체험'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천시는 최근 누구나 쉽게 섬 관광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인천 보물섬 체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시의 공간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감형 관광 체험 콘텐츠로 '인천시 지도포털(imap.incheon.go.kr)'에서 웹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번 콘텐츠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 전경을 드론 파노라마 영상으로 담아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 14개 섬 주요 명소 119개소를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촬영해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보물섬 체험 서비스가 연안여객선 요금 할인 정책인 아이 바다패스와 연계해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K-GEO Festa'와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3차원 보물섬 119 VR 영상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VR 영상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겁게 인천 섬을 탐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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