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간이 시속 198km로 달린다?… 英 남성의 '기네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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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건축업자가 만든 이동식 헛간이 시속 198km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헛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동식 헛간을 만든 영국 옥스퍼드셔 휘트니 출신의 브라이언 케이드(61)는 스포츠카의 섀시(차대)와 360마력을 낼 수 있는 4.5L V8 엔진을 활용해 헛간 자동차를 제작했습니다.
그가 세운 기록은 케빈 닉스(Kevin Nicks)가 세운 시속 171km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으며, 현재 기네스 세계 기록의 공식 인증 과정을 밟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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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건축업자가 만든 이동식 헛간이 시속 198km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헛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동식 헛간을 만든 영국 옥스퍼드셔 휘트니 출신의 브라이언 케이드(61)는 스포츠카의 섀시(차대)와 360마력을 낼 수 있는 4.5L V8 엔진을 활용해 헛간 자동차를 제작했습니다.
첫 도전에서는 클러치가 타버려 시속 154km에 그쳤으나, 재정비 후 재도전한 끝에 성공적으로 주행을 마쳤습니다.
케이드 씨는 헛간을 손주들에게 재미있게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나아가 도로 주행용 헛간을 만들어 손주들을 태우고 운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가 세운 기록은 케빈 닉스(Kevin Nicks)가 세운 시속 171km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으며, 현재 기네스 세계 기록의 공식 인증 과정을 밟고 있는 중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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