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대 ERA 4.05' 대전 예수, 식단까지 관리하며 PO 준비 중…"굉장히 기대가 크다" [MD대전 PO1]


[마이데일리 = 대전 김경현 기자]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를 맞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좋아하는 음식까지 참아가며 등판을 계획 중이다.
와이스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다승과 이닝(178⅔) 3위, 평균자책점 6위다. 코디 폰세와 함께 올 시즌 최고의 원투 펀치를 구성했다.
와이스의 활약 덕분에 한화는 정규시즌 2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8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7년 만에 가을 무대다.
상대는 삼성 라이온즈다.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를, 준플레이오프에서 SSG 랜더스를 제압했다.
와이스의 삼성전 전적은 썩 좋지 않다. 5경기에 출전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4.05를 적어냈다. 2경기 이상 등판한 팀 중 KT 위즈(4.50), KIA 타이거즈(4.09) 다음으로 나쁘다. 또한 3패를 당한 유일한 팀이다. 삼성을 제외하면 2패를 당한 팀도 없다.


17일 취재진과 만난 와이스는 "이번 시즌 첫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르는데 굉장히 기대가 크다"라면서 "특별히 바꾼 건 없고 똑같이 정규 시즌에 해왔던 것처럼 계속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특별히 투수진과 미팅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베테랑 선수고, 베테랑 선수로서 한마디를 했다"며 "선수단만 했던 미팅이기에 내용을 언론에 밝히긴 좀 그렇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19일 2차전 등판이 유력하다. 와이스는 "삼성은 좋은 팀이다.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라며 상대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시리즈 결과는 어떻게 예상할까. 와이스는 "좋은 질문이지만 지금 당장은 말씀드릴 수 없다. 저희는 굉장히 좋은 팀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시리즈는 예상하기보다는 매 경기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와이스는 "튀김 종류의 음식을 피하려고 한다. 튀김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는 음식이다. 최대한 튀김 종류의 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음식 위주로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열릴 예정이던 플레이오프 1차전은 비로 연기되어 하루 밀린 18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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