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신지아·유영, 첫 그랑프리에서 고전

김도용 기자 2025. 10. 18.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경기일반), 신지아(세화여고), 유영(경희대)이 올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고전했다.

김채연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55점, 예술점수(PCS) 30.69점에 1점 감정돼서 총점 62.24점으로 12명 중 6위를 마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채연, 쇼트프르고름 62.42점으로 6위
신지아는 8위, 유영은 10위
피겨스케이팅 김채연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채연(경기일반), 신지아(세화여고), 유영(경희대)이 올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고전했다.

김채연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55점, 예술점수(PCS) 30.69점에 1점 감정돼서 총점 62.24점으로 12명 중 6위를 마크했다.

김채연은 첫 점프인 더블 악셀을 클린 처리하고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도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흔들렸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범해 점수를 잃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시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한 신지아는 TES 28.35점, PCS 30.88점, 총점 59.23점으로 8위에 자리했다.

피겨스케이트 신지아. ⓒ AFP=뉴스1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를 시도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싱글 점프로 처리해 0점을 받았다. 규정상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악셀 점프를 제외한 단독 점프는 3회전 점프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에 못 미쳐 0점에 그쳤다.

이후 신지아는 점프와 스핀 동작을 깔끔하게 수행하면서 첫 시니어 그랑프리 연기를 마무리했다.

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에 복귀한 유영은 TES 27.04점, PCS 28.36점에 감점 1점으로 총점 54.40점에 그쳐 10위에 머물렀다.

유영은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쿼터 랜딩(점프 회전수가 90도 수준에서 부족)과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감점을 받았다. 또한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을 시도하다가 넘어져 또 감점받아 하위권에 머물렀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일본의 나카이 아미(78.00점)다. 그 뒤를 사카모토 가오린(일본·76.20점), 이사보 레비토(미국·73.37점)가 따랐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