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이 씀씀이에 당황 "카드 한도 초과, 나한테 완전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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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씀씀이를 걱정했다.
이에 홍진경이 "왜?"라고 묻자, 스태프는 "항상 '아~ 네'하고 웃고, 빈지노한테 라엘이가 가서 '저 홍진경 딸인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또한 라엘 양에 대해 "속눈썹은 그냥 시커먼 거 붙이고 다니다"라며 "아니, 속눈썹 그렇게 붙이고, 렌즈 그렇게 끼고, 손톱 그렇게 붙이면 안 힘드나"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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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씀씀이를 걱정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지난 2일 고(故) 최진실의 17주기를 맞아 묘역을 찾은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묘역을 찾은 뒤 귀가를 하던 길에 차에서 스태프는 홍진경에게 "근데 라엘이 진짜 예의 바른 것 같다"라고 홍진경의 딸 라엘 양을 언급해다.
이에 홍진경이 "왜?"라고 묻자, 스태프는 "항상 '아~ 네'하고 웃고, 빈지노한테 라엘이가 가서 '저 홍진경 딸인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이런 일화에 "나 좀 그만 팔아, 왜 이렇게 나를 팔아?"라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또한 라엘 양에 대해 "속눈썹은 그냥 시커먼 거 붙이고 다니다"라며 "아니, 속눈썹 그렇게 붙이고, 렌즈 그렇게 끼고, 손톱 그렇게 붙이면 안 힘드나"라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홍진경은 "걔 지금 나한테 완전 깨지고 기분이 안 좋다"라며 "병원 간다고 나가서 쇼핑했다"라고 얘기했다.
홍진경은 "어쩐지 한도 때문에 카드가 결제되지 않았다고 뜨는 거다"라며 "한도를 내가 용돈만큼 넣어 놨는데 그걸 다 썼다, 그거 때문에 나한테 걸린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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